닭볶음탕은 언제 먹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음식이죠.
특히 양념이 잘 배어든 꾸덕한 닭볶음탕에 밥 한 공기 비벼 먹는 순간, 스트레스가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오늘 소개할 ‘이정남 뚱보네 닭볶음탕’은 구리에서 닭볶음탕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맛과 쾌적한 매장 분위기, 친절한 사장님의 응대까지 더해져 언제 가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에요.
● 가게 정보

● 상호명: 이정남 뚱보네 닭볶음탕
● 주소: 경기 구리시 검배로 6번 길 24 1층 이정남 뚱보네 닭볶음탕
● 영업시간: 11:30 ~ 01:00 (라스트오더 - 23:30)
● 전화번호: 031-555-6922
● 지도: 네이버 지도 바로가기
● 메뉴 및 가격

● 닭볶음탕 (小) - 32,000원
● 계란찜 - 5,000원
● 공깃밥 - 1,000원
● 총금액 – 38,000원
● 분위기 및 기타 정보

매장은 생각보다 꽤 넓고 테이블 간격이 여유 있어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일요일 오후 2시쯤 방문했는데도 자리가 제법 있었고, 무엇보다 29도의 더운 날씨에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주셔서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었답니다.
번잡하지 않으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실내가 인상적이었고, 테이블마다 깔끔하게 정돈된 세팅도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편안한 느낌이라 가족 단위나 친구들과 함께 와도 부담 없을 분위기입니다.
● 김첨지의 한입평


닭볶음탕
처음에는 전반적으로 익혀 나와 닭다리와 감자를 제외하면 바로 먹을 수 있었지만, 저는 좀 더 끓여 꾸덕한 양념이 고기에 깊게 배도록 기다렸어요.
역시 닭볶음탕은 이렇게 은근히 졸여 먹어야 제맛이죠. 매콤 칼칼한 양념이 입안에서 확 퍼지는데, 큼직한 파가 들어가 있어서 더 시원한 맛이 느껴졌고, 양념이 고기에 착 감겨서 너무 맛있었어요.
기본에 충실한, 그래서 더 맛있는 닭볶음탕입니다.

계란찜
계란찜은 폭탄계란찜 스타일이었고, 무엇보다 참기름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게 포인트였어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 덕분에 밥 나오기 전 애피타이저로 즐기기 딱 좋았습니다. 배고플 때 허기 채우기에 이만한 메뉴가 또 있을까요?
공깃밥
닭볶음탕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공깃밥! 꾸덕하게 졸인 양념에 밥을 비벼 고기와 함께 먹으면 말 그대로 밥도둑이에요. 원래 볶음밥도 고민했지만, 오늘은 꾸덕한 양념과 흰밥의 조합이 더 당겼기에 공깃밥으로 선택. 다음엔 볶음밥에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 김첨지의 총평
“꾸덕한 양념의 진수, 정석을 지킨 닭볶음탕 한 냄비.”
큰 기대 없이 찾은 집이었지만, 정직한 맛과 친절한 응대 덕분에 다시 오고 싶은 가게로 기억됐어요.
사장님이 친절하게 메뉴 설명도 해주시고, 밑반찬까지 정성스럽게 나와서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닭볶음탕의 칼칼하고 꾸덕한 양념은 밥과 정말 찰떡이었고, 시원한 실내 덕분에 한여름에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장소였어요.
구리에서 닭볶음탕 생각나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든든한 한 끼로 하루가 행복해질 거예요.
★ 김첨지의 한줄평
“양념 한 스푼에 밥 세 공기, 닭볶음탕의 정석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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