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서 제대로 된 삼계탕 한 그릇 하고 싶을 때, 어디를 가야 할까요?
오늘 소개할 곳은 종로 31길 골목 안에 숨은 진국, ‘장수삼계탕’입니다.
복날이면 줄이 길게 늘어서는 이곳은, 뽀얀 국물의 정통 삼계탕과 정갈한 반찬이 매력적인 집이에요.
이번 방문에서는 삼계탕 1인분을 주문했는데요,
토실한 닭 한 마리와 찰밥, 인삼이 어우러진 국물이 주는 든든한 보양 한 그릇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가게 정보

● 상호명: 장수삼계탕
● 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 31길 46-3
● 영업시간: 11:00 ~ 21:00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 전화번호: 02‑744‑7173
● 지도: 네이버 지도 바로가기
● 메뉴 및 가격

● 삼계탕 – 15,000원
● 총금액 – 15,000원
● 분위기 및 기타 정보
매장은 오래된 듯 소박한 분위기지만, 늘 손님들로 북적이는 활기찬 공간입니다.
복날에는 회사원들로 줄이 길게 늘어서 있을 만큼 인기가 높고, 회전율도 꽤 빠른 편이에요.
무더운 날씨에도 직원분들은 항상 친절하고 밝은 응대를 해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 김첨지의 한입평


삼계탕
삼계탕이 뚝배기째로 아주 뜨겁게 서빙되는데, 보기만 해도 든든한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 있습니다.
살이 야들야들하게 잘 익어 있어 발라먹기도 편하고, 속에는 찰밥과 인삼, 마늘, 약재가 들어 있어 국물맛이 굉장히 깊어요.
무엇보다 김치, 깍두기, 마늘무침 반찬이 정말 맛있어서, 국물과 함께 먹으면 그 풍미가 배가됩니다.
● 김첨지의 총평
“고물가 시대, 삼계탕이 오히려 가성비!”
요즘 김치찌개도 1만 원 넘는 시대인데, 정성스럽게 끓인 삼계탕 한 그릇이 15,000원이라니…
거기다 퀄리티도 높고, 반찬까지 맛있다면 이건 정말 보물 같은 집이죠.
평소엔 자주 먹지 않아도, 주기적인 몸보신이 필요할 때 꼭 생각날 것 같은 곳입니다.
진하고 담백한 국물, 정갈한 반찬, 친절한 서비스까지. 조만간 또 한 번 기운을 내러 들를 예정입니다.
★ 김첨지의 한줄평
“삼계탕 한 그릇에 담긴 정성과 기운, 종로에서 제대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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