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에서 가볍게 한잔 하며 따끈한 국물이 당기는 날, 어디를 가야 할까요?
오늘 소개할 곳은 한양대와 왕십리 사이,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어묵바 스타일의 주점, ‘철길부산집 한양대점’입니다.
따뜻한 어묵탕, 야들야들한 소고기 타다끼, 그리고 바삭한 튀김까지. 부담 없이 술 한잔하기 딱 좋은 구성이 매력적인 곳이에요.
오늘은 광안리세트 2인 + 준마이 750 + 모둠 새우튀김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 가게 정보

● 상호명: 철길부산집 한양대점
● 주소: 서울 성동구 마조로 15-12 1층
● 영업시간: 17:00 ~ 02:00 (라스트오더: 01:00)
● 지도: 네이버 지도 바로가기
● 메뉴 및 가격





● 광안리세트 2인 – 37,000원
● 준마이 750 – 35,000원
● 모둠 새우튀김 – 18,000원
● 총금액 – 90,000원
● 분위기 및 기타 정보


매장은 전체적으로 어둑어둑한 조명에, 따뜻한 국물향이 은근하게 퍼지는 어묵바 분위기예요.
지하철역 근처라 접근성이 좋고, 체인점 특유의 깔끔하고 규격화된 내부라 안정적인 느낌으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오더가 가능해 주문이 아주 편했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편하게 술자리를 즐기기 좋았습니다.
특히 테이블 간격이 너무 좁지 않아 이야기 나누기에도 편한 분위기였어요.
● 김첨지의 한입평



광안리세트 2인
광안리세트는 어묵세트 + 시그니처 메뉴 소고기 타다키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어묵 자체는 익숙한 시판 어묵과 비슷한 맛이지만, 끓는 탕에서 원하는 만큼 덜어 먹을 수 있어 뜨끈하게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국물은 리필도 가능해 추운 날에는 정말 딱이에요. 오래 앉아 있어도 국물이 계속 따끈해서 좋았습니다.
소고기 타다키는 겉만 살짝 구워진 상태로 아주 야들야들하고 풍미가 좋았어요. 고추냉이와 함께 먹으면 감칠맛이 확 살아나니 꼭 같이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모둠 새우튀김
멘보샤 스타일 튀김부터 새우튀김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나오는 메뉴예요.
튀김옷이 바삭하고 색도 고와서 기름을 자주 교체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생각보다 가벼운 튀김이라 준마이와도 너무 잘 어울렸고, 맥주 안주로도 아주 좋은 조합입니다.
과하지 않게 바삭한 튀김이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 김첨지의 총평
“2차 장소 찾을 때 딱 떠오르는 곳, 하지만 1차로 와도 충분히 맛있다.”
평소 따끈한 어묵탕과 함께 가볍게 한잔 하는 걸 좋아하는데, 철길부산집은 그런 취향에 정말 잘 맞는 곳입니다.
특히 광안리세트의 국물과 타다끼 조합, 그리고 튀김의 바삭함까지. 여러 종류의 안주가 있어 1차부터 2차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가게라는 점도 매력적이에요.
추운 날 따뜻한 국물 앞에서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공간을 찾는다면, 철길부산집 한양대점을 추천합니다.
★ 김첨지의 한줄평
“따끈한 어묵탕과 야들한 타다끼, 겨울 술자리에 딱 맞는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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