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욕마감 뉴스를 보면서, ‘실적이 금리를 눌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존의 폭발적인 3분기 실적이 시장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에도 불구하고 투자심리는 오히려 “AI 낙관론”으로 돌아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 곳곳에서는 여전히 긴장감이 느껴졌습니다. 베네수엘라 공습설, 달러 강세, 유가상승 등 복합적인 뉴스가 얽혀 있는 하루였지만, 결과적으로 “기술주가 시장을 견인한 날”이었습니다. 아래는 10월 31일(현지 기준) 뉴욕 마감 요약입니다 👇
✅ 뉴욕증시 마감 현황



| 지수 | 종가 | 등락률 | 특징 |
| 다우존스 | 47,562.87 | +0.09% | 월말 차익실현 속 소폭 상승 |
| S&P500 | 6,840.20 | +0.26% | AI 수혜주 중심 반등 |
| 나스닥 | 23,724.96 | +0.61% | 아마존 급등이 주도 |
아마존이 무려 +9.58% 급등했습니다. 3분기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AI + 클라우드”의 두 축이 동시에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호평받았습니다. 넷플릭스(+2.74%)는 10대 1 주식분할 소식으로 상승했고, 테슬라(+3.74%)도 소비재 랠리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메타는 AI 투자 부담 우려로 2%대 하락하며 시가총액이 테슬라에 밀렸습니다. 업종별로는 임의소비재 섹터가 4% 이상 급등, 나스닥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 채권시장: 단기 하락, 장기 상승의 혼조세
| 만기 | 수익률 | 변동 |
| 2년물 | 3.606% | ▼0.80bp |
| 10년물 | 4.100% | ▲0.50bp |
| 30년물 | 4.670% | ▲2.20bp |
단기물은 소폭 하락, 장기물은 오르며 ‘스티프닝(steepening)’ 흐름을 보였습니다. 월말 채권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연준 인사들의 “12월 금리 인하 반대” 발언이 매파적 기조를 강화했죠.
CME 페드워치 기준 12월 금리 인하 확률은 68.8%로 전일 대비 하락했습니다. 시장이 너무 앞서갔다는 평가가 슬금슬금 나오고 있습니다.
🌏 외환시장: 달러 강세, 엔화 약세 지속
| 통화쌍 | 현재가 | 등락률 | 특징 |
| USD/JPY | 154.11 | +0.03% | 日 재무성 구두 개입에도 엔 약세 지속 |
| EUR/USD | 1.1526 | -0.33% | 달러 강세에 눌림 |
| DXY(달러인덱스) | 99.81 | +0.26% | 연준 매파 발언 + 엔 약세 영향 |
달러는 3 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00선에 근접했습니다. 연준 총재들이 일제히 “금리 인하는 시기상조”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달러 강세 랠리가 이어졌습니다. 반면 엔화는 일본은행의 완화 기조 탓에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 원유시장: 베네수엘라 이슈 + OPEC 뉴스에 상승
| 종목 | 현재가 | 등락 | 특징 |
| WTI(12월물) | 60.98달러 | +0.67% | OPEC+ 증산 규모 제한 전망 |
OPEC+가 12월 증산을 하루 13만 7천 배럴 수준으로 제한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유가가 상승했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시설 타격설이 매수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부인하면서 상승폭은 다소 진정됐습니다.
📈 오늘의 투자 포인트
- 아마존 +9.58%, 실적이 시장 분위기 바꿔놓음
- 연준 매파 발언 속 금리인하 기대는 일부 후퇴
- 달러 강세·유가상승, 11월 초 ‘리스크 온’ 시험대
💬 김첨지의 시장한 줄 정리
“연준의 경고에도 시장은 AI와 실적에 반응한다.” 단기 변동성은 높지만, 결국 시장은 ‘돈이 모이는 곳’을 향합니다. 이번 주는 실적 장세의 재확인 구간이라 볼 수 있겠네요.
“ 아마존의 깜짝 실적이 연준의 매파 발언을 눌렀고, 시장은 다시 AI 중심의 ‘실적 랠리’ "
📊 내일(11월 1일) 관전 포인트
- 애플, 엔비디아 등 남은 기술주 실적 발표 여파
- 10월 고용지표(비농업 부문) 예고 → 금리 경로 재평가
- 달러 강세 지속 여부 및 엔화 반등 시도
📅 2025-11-01
데이터 출처: 로이터·인베스토피디아·블룸버그
개인적 해석 및 감상은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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