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에서 칼국수 하나로 건물을 세웠다는 소문, 그냥 말이 아니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잉꼬칼국수’라는 이름의 칼국수 전문점인데요.
체육관 근처에 자리한 이곳은 점심 피크타임이 지나도 손님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입니다.
멸치육수의 깊은 맛과 수제 느낌 가득한 칼국수면, 그리고 잔잔한 감자 한두 개가 포인트!
간편한 식사지만 허투루 만들지 않은 정성이 느껴져, 칼국수 한 그릇으로도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 가게 정보

● 상호명: 잉꼬칼국수
● 주소: 경기 구리시 체육관로 171번 길 11-4
● 영업시간: 10:00 ~ 19:30 (라스트오더 19:20 | 매주 일요일 휴무)
● 전화번호: 031-564-3354
● 지도: 네이버 지도 바로가기
● 메뉴 및 가격

● 칼국수 - 11,000원 × 2
● 총 결제 금액 - 22,000원
● 분위기 및 기타 정보


새 건물로 지어진 깔끔한 외관에, 내부 역시 정갈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직원분들의 친절한 응대와 효율적인 주문 시스템 덕분에 회전율이 빠른 편이에요.
다만, 워낙 인기 많은 집이다 보니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을 수 있고,
1층 주차장은 협소해 피크타임에는 주차 대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회전이 빠르기 때문에 살짝만 타이밍을 조절하면 큰 불편 없이 식사가 가능합니다.
● 김첨지의 한입평



칼국수
울퉁불퉁 손으로 밀어낸 듯한 칼국수면, 보기만 해도 ‘옛날 손칼국수’ 느낌이 물씬 납니다.
두툼하면서도 탱글탱글한 식감이 좋고, 씹을수록 밀가루 본연의 담백함이 살아있어요.
국물은 멸치육수를 깊고 진하게 우려낸 스타일인데, 짜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이 풍부하게 퍼집니다.
삶은 감자까지 더해져 소박하지만 든든한 포만감을 줍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와 매콤한 김치도 국수와 함께 먹기 좋았어요.
칼국수와 밥, 국물이 무제한으로 리필이 되기 때문에 모자라다면 계속 추가해서 먹어도 좋아요!
하지만, 처음 양도 어마어마해서 리필해서 먹는 분은 거의 찾지 못했어요!
전 밥까지 먹었습니다.
● 김첨지의 총평
“손맛이 살아있는 칼국수 한 그릇, 정직하고 따뜻한 한 끼.”
기계적이지 않은 면발, 깊은 멸치육수, 그리고 빠르고 깔끔한 운영 시스템까지.
이 정도 퀄리티의 칼국수를 근처에서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다만 손님이 많아 조금 어수선할 수 있고, 멀리서 일부러 방문하기엔 웨이팅이 부담일 수 있어요.
하지만 근처라면 주저 없이 추천할 수 있는 집입니다.
칼국수 그리울 때 떠오를, ‘진짜 칼국수 맛집’이었습니다.
★ 김첨지의 한줄평
“진한 멸치육수에 울퉁불퉁 수제면, 소박하지만 깊은 한 그릇.”
'맛집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장자호수공원 맛집] 아뜰리에05 - 내돈내산 제과기능장의 가성비 빵맛집!강추해요 정말! (59) | 2025.06.10 |
|---|---|
| [신당 맛집] 혜정 - 내돈내산 생맥주와 맛있는 안주! 그리고 인스타감성! (59) | 2025.06.09 |
| [구리 맛집] 어랑추 - 내돈내산 김치가득한 고등어조림! 밥도둑 발견! (65) | 2025.06.05 |
| [창동 맛집] 팔딸팔딱 - 내돈내산 쫄깃쫄깃, 야들야들한 회가 생각날때! (31) | 2025.06.03 |
| [창동 맛집] 왕골감자탕 본점 - 내돈내산 진한 감자탕 맛집이 생각난다면 여기! (39) | 2025.06.02 |